[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여는 글 : 센터장 인사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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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 피는 계절이 왔습니다.

저희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그동안 대전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하여 동료상담, 권익옹호, 자립생활기술훈련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해왔으며 이용자와 이용자 가족의 욕구를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 2020년부터 중중장애인자립생활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로부터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2020년 3월 현재 센터에는 센터장 1명, 사무국장 1명 , 사회복지사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이 중 장애인의 비율은 60%인 3명입니다. 저희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대전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과 권리보장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19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명대사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밝은 내일은 반드시 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2020년 4월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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