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 정동진 바다부채길 탐방 > 소식지


SNS1200.jpg
0.jpg

정동진 바다부채길 탐방갓길 탐방
정기산행 강원도 동해안 심곡 해변으로


‘의왕 자유산악회’는 지난 1월 19일(일) 고천동 오봉주조 앞에서 7시 40분에 남녀회원 43명이 강원도 정동진 심곡 해변으로 제138차 정기산행을 떠났다. ‘심곡 해변’은 그동안 해안 경비 정찰구역으로 개방되지 않았던 천혜의 관광지역이다.

산악회 이은숙(56) 총무는 출발 전 버스에 올라 인원 점검 후 “오늘 하루는 무사고 산행이 되어야 합니다. 의왕 자유산악회는 올해로 13년째이고, 한때는 관심 없다가도 다시 일어나 지금은 1백여 명의 왕성한 회원들로 의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의왕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회원으로 영입 가능하오니,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동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두 안전에 유의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버스는 3시간 동안 안전운행하여 심곡항에 도착했다. 각자는 안전을 점검하고, 매표소를 통과하여 해안 부채길로 진입했다. 한 계단 한 계단 오가는 사람 모두가 부채길 탐방객들로 아우성이었다. 부채길은 괴암 절벽에 100% 데크(인공구조물) 길, 약 4㎞의 거리로 매우 험난한 지형이다.

수원에서 왔다는 김순임(67) 가족 일행은 “진입하자마자 급경사네요. 나는 옆으로 내려갈게요. 절경이 아름답기는 한데 조금 위험합니다” 화성에서 왔다는 김영성(65) 씨는 “서쪽 해변과 동쪽 해변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요. 서해는 여자고, 동해안은 남자네요 암벽이 스릴(thrill) 넘칩니다. 가족들과 한 번 더 와야 합니다”라며 즐거워했다.

산악회 남성 회원은 “우리 사회는 60대가 되면 노인입니다. 하던 일도 내려놓아야하는데, 정동진 부채 길은 80 나이에도 앞장서니 체력 인정합니다. 의왕 자유산악회는 건강 산악회입니다”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 류석호 시니어기자


00.jpg
Copyright © SendCommunic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