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요즘, 지난 13일(금) 점심시간 무렵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의 정직한아제갈비가 오랫만의 한낮 단체손님으로 활기를 찾았습니다.
단체손님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로 이중기 관장의 제안에 따라 20여명이 이날 점심식사를 정직한아제갈비에서 함께하며 착한소비에 나섰습니다. 이번 착한소비로 자영업자 기 살리기는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불안감까지 한꺼번에 날리는 효과까지 더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우리복지관은 오는 20일(금)에도 인근 식당을 방문하여 착한소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함께해요! 지역경제 살리기! 착한소비 촉진 캠페인! ※ 정직한아제갈비에서는 재가장애인 대상으로 월 1회 생신잔치를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