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의 활력소인 “웃음을 찾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이 무기한 휴강, 두 달이 되었습니다.
2~3주면 잠잠해질 것이라 생각한 코로나-19 감염증은 오히려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복지관에서는 집에 계시는 이용고객에게 짧은 시간으로 활력소를 드리고자 노래교실 윤춘재 강사와 노래교실 담당 이혜영 사회복지사의 큐사인을 시작으로 동영상을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촬영에서는 이용고객 없이 텅빈 교육실에서 촬영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색하다고 하셨지만, 베테랑 강사와 경험이 묻어나는 노래교실 담당 이혜영 사회복지사, 둘만의 촬영은 하면 할수록 흥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노래교실 윤춘제 강사는 촬영이 끝나고 ‘더 잘하고 싶었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직접 만날 수는 없는 고객들을 영상으로 나마 인사할 수 있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 담아드린 흥을 가정에 계신 이용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홍보팀장의 혼을 불어 넣은 편집과정을 거쳐 4월 9일부터 4월 23일, 매주 목요일에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래교실 영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웃음을 찾는 노래교실 영상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