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19로 인하여 복지관은 휴관중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는 어느 날. 그동안 바람과 함께 날아온 쓰레기들과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하여 혜원인들이 나섰습니다! |
복지관 입구 앞에 있는 자그마한 정원입니다. 이 곳은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우리를 반겨주는데요.
예쁜 꽃잔디가 있는 이 곳에 쓰레기가 있으면 안돼요~ 안돼요~~ 아프지 않게 얼른 쓰레기를 치워줬습니다~ |
복지관에 방문하는 어린친구들이 좋아하는 놀이터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깨끗한 놀이터에서 놀 수 있도록 쓰레기를 주워볼까요? |
무심한듯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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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의 아픔도 나의 열정을 막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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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사탕도 놓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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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복지관의 트레이드마크! 빛뜨락 텃밭도 깨끗한 텃밭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필요없는 지푸라기들과 쓰레기들이 많았는데요. 혜원인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텃밭을 청소했습니다. |
열심~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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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다보니 벌써 봄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쁜 꽃나무들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
혜원 식구들이 더욱 그립고 보고싶은 하루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만날 그 날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