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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은 다중이용시설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2월 초부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시설(도서관, 탁구장, 놀이터) 개방을 임시로 중단하고, 전염병 확산세가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2월 24일부터 임시휴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임시휴관중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는 보호서비스(도시락서비스, 밑반찬서비스, 세탁서비스)를 지속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복지관의 전 직원들은 아래와 같은 일을 하며 대처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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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과 - 기관전체 방역관련 업무- 복지관 전직원 열체크 및 일지관리 - 직원 및 봉사자 마스크 구입 및 관리 - 복지관 이용시설 및 로비 손소독제 비치 및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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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과 - 도시락 서비스 지원- 밑반찬 서비스 지원 - 세탁 서비스 지원 - 교육문화 프로그램 이용자 휴강 안내 - 교육문화 프로그램 휴강 중 학습과제 제작 및 지원 - 재가복지대상자 안부 확인 - 후원 식품 및 물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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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과 - 외부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가정 지원(현금 및 현물 지원)- 정기적인 상담을 통한 안부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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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조직과 - 시설개방 중단 문자 발송 및 임시휴관 SNS 안내- 후원식품 및 물품 수령, 부서별 배분 - 후원식품 및 물품 전달 - 이용자 및 방문자 일지 작성 및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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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식품 및 물품전달(636건) - 생리대, 일회용 마스크, 추어탕, 가수CD, 냉동죽 및 볶음밥, 우유, 천연비누, 돼지고기(조리를 통한 반찬 지원), 코로나19 응급구호키트(마스크 외 9종) ▶ 4월 중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줄어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복지관도 개관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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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준비 - 이용자 대비 비접촉식 체온계 및 손소독제 구비 - 프로그램 진행 대비 일회용 마스크 구비(복지관 프로그램별) - 부서별 프로그램 진행 준비 및 부서별 회의 진행 (마을축제, 집합프로그램 대체방안 확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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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는 전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현재 한국은 질병관리본부와 병원관계자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준 지역사회 주민들 덕분에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전염력이 강해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 개인청결에 유의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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