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장애인의 날(04.20)을 맞이하여 <현대위아 1% 기적>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장애인을 위한 편의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진환 현대위아 특수생산부 기술선임 및 임직원,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신희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뤄졌습니다. 성금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월급의 1%씩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1% 기적’활동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기탁한 성금은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휠체어 및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 50명에게 1인당 200,000원 상당의 신체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의류 부분은 아직 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복이 별로 없어서 옷 선택에 애로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이번 의류 후원을 통해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멋과 실용적인 면에서 우수한 의류를 대상자들에게 지원하여 대외 활동 또는 사회생활 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대위아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많은 사업을 함께 진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