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살고 싶은 마을, 행복한 주민, 동행하는 복지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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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괴정이 함께하는 2중주
복지 선율 마을이음(二音)

마을에 귀 기울이는 용문종합사회복지관

2018년도를 시작으로 지난 2년간 활동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관협력 활성화사업(대전복지재단 지원)에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마을회의를 통해 동 별 현안에 맞는 복지주제 탐색 및 마을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교육(2회) 및 워크숍(1회)을 실시하여 서비스 대상자의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그 밖에 지사협 활성화 사업(청소지원, 바자회), 특화사업(행복수리단)등 세부적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마을이 되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변을 더욱 살피고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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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 행사
“어르신 품愛 감사해孝”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7일(목)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삼성생명 법인사업부로부터 건강음식인 삼계탕과 카네이션을 지원받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 30분께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생명 법인사업부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손편지도 직접 준비해 감동을 배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택에서만 지내며 적적해하셨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많은 이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어 행복한 날이라며 흐뭇해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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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을 위한
가정의 달 행복캠페인
‘어린이 그림 공모전’

“함께하면 더 좋은날”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가 후원하여 지난 5월 4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정의 달 행복 캠페인 ‘함께하면 더 좋은 날’ 그림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코로나19극복응원’을 주제로 진행된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총 244점의 그림이 접수되었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난 6월 12일(금)에 총 20명 아동의 그림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시상식은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개별적으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이번 그림 공모전을 통해 가족과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들었을 일상에 잠시나마 위로와 즐거움의 시간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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