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 슬기로운 휴관생활 > 소식지


0.jpg
b1-0.jpg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휴관생활.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어떻게 슬기로운 휴관생활을 보냈을까요?

휴관으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이 중지되고 더 이상 복지관에는 아이들의 목소리, 어르신들의 호탕한 웃음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지만,
우리 모두는 슬기롭게 이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었습니다.

경로식당은 도시락으로 대체되어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여쭙기도 하고,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우리지역의 취약계층에게는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모아 “코로나-19 키트”를 제작하여 직접 전달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아직 코로나-19의 여파는 지속되고 있지만, 위기에 강한 한국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늘 그렇듯 우리는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슬기로운 휴관생활을 끝내고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도움주신 분들 : 천안시청(마스크), 천안서북구청(마스크,소독제), 천안자원봉사센터(안녕키트), 천안아산줌마렐라 임직원(마스크), (주)코스트코 코리아 천안점(라면), 풀뿌리희망재단(마스크), 어린이재단(후원금, 코로나긴급키트), 한국사회복지관협회(후원금, 코로나긴급키트, 소독제

end.jpg
Copyright © StorySen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