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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금), 우리 복지관 및 지역사회는 ‘코로나-19’라는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중단, 그리고 개관 이래 사상 초유 ‘휴관’이라는 결론으로 복지관 이용인들이 불편함을 겪게 되었습니다. 4개월 이상 휴관을 하면서 복지관 직원들 또한 개관을 위해, 곧 만날 이용인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1. 매일 주기적인 방역 실시 복지관은 휴관했지만 종사자들은 매일 출근하여 개관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종사자가 매일 사용하는 사무실, 각 활동실, 회의실 등 구석구석 휴대용 방역기로 하루도 빠짐없이 방역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복지관 만들기에 힘썼습니다. 또한 개별적으로 손소독 물티슈를 준비하여 개인 자리 또한 매일 소독하는 등 청결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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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지관 입구 워크스루 방역시스템 시범설치 업무상 외부를 자주 드나들 수 밖에 없는 종사자나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워크스루 방역시스템을 설치하였습니다. 워크스루 방역시스템은 의류와 노출부위 바이러스를 통과하면서 방제하는 제품입니다. 분사되는 순수이산화염 소수는 국제공인기구인 미국위생협회에서 먹는 물에 적용한 NSF인증을 받은 안전한 액체입니다. 분사 형식은 초미세 입자 형성으로 방역제에 의해 젖거나 습기를 느끼지 않게 분사됩니다.따라서 복지관 이용 시, 반드시 본 방역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입장해야하며 인체에 전혀 무해하니 기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안심하시고 편안하게 걸어서 통과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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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내 얼굴인식 체온측정기 설치
워크스루 방역시스템을 지나서 복지관을 들어오시면 바로 입구에 얼굴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를 설치하였습니다. 비대면으로 발열을 감지할 수 있고 마스크 착용에도 온도 체크가 0.5초 이내에 측정됩니다. 인체용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빠르고 편리한 체온측정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 안전한 측정을 통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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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가 예방의 첫 걸음입니다. 답답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예방수칙을 잘 지켜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킨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물러가라 #힘내라_대한민국 #마스크는_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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