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종합사회복지관] 따뜻고을 통권 제32호 > 소식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생계지원 키트 200개를 제작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키트는 아산시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200가정에 지원되었습니다.
코로나19 긴급구호 생계지원 키트는 손소독제와 세정제를 포함하여 즉석 밥, 라면, 간편 조리식품 등 식료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구호 꾸물꿈을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코로나19 긴급구호 물품은 세종ETS(대표 김진일) 기업과 개인후원자가 복지관에 전달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어 온양초등학교 교육복지 대상 아동, 관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180명에게 지원되었습니다.
‘코로나19 긴급구호 꾸물꿈을 키트’는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어린이용 가글, 물티슈, 양치세트 등 개인위생 물품과 슬라임 놀이세트, 간식,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전달하며 희망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상반기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 충남스마트폰쉼센터(소장 최명옥),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길수), 한국수납정리전문가협회(대표 연미옥)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순서대로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충남스마트폰쉼센터,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수납정리전문가협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이 휴관되면서 식사해결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일주일 분량의 식료품(즉석밥/국, 컵밥, 빵, 라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재가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국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도시락배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지관 휴관으로 인해 자원봉사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복지관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과 위생을 철저히 하고 식료품 포장 및 도시락배달에 힘쓰고 있습니다.

4월 22일(수),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5개 주민동아리 회원 67명과 함께 코로나19 의료진 격려를 위한 바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총 143명의 이웃 주민이 참여하였으며, 주민동아리에서 준비한 뜨개물품 및 부침개를 판매하여 총 1,002,000원의 수익금을 확보하였습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비타민을 구매하여 아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전유태 아산시보건소 과장은 “코로나19 의심환자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비타민은 정말 큰 힘이 된다며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주민동아리 회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뜻깊은 소감을 남겼습니다.

아래의 좋은이웃가게, 좋은이웃병원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2020년 상반기부터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좋은이웃가게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온주종합사회복지관(041-544-741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