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나눔이 있어 행복한 세상 > 소식지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는 11월 26일(일) 연탄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행사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대상자 중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선정하여 연탄300장을 전달하였습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봉사 및 후원물품 전달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매주 일요일을 '사랑의 연탄봉사 하는날'로 지정하여 연탄나누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연탄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SK에너지에서 대덕구 내 난방비(연탄)이 부족한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00만원을 후원하여 대덕구 SK대전물류 임직원 및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연탄배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연탄배달을 통해서 백OO어르신은 “연탄을 구입하기 어려워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앞섰는데, 이렇게 늙은이를 위해서 직접배달도 해주고,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이시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연탄배달을 통해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이웃의 사랑을 나누어 드린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연탄을 후원해주신 SK에너지와 SK대전물류센터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회덕동주민센터와 아프로서비스그룹후원, 독거노인 키트박스지원 및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대덕구청장(구청장 박수범), 회덕동주민센터동장(동장 조원후)등이 참석하여 직접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덕구청장(구청장 박수범)은 "요즘 들어 갑작스레 추위가 한 걸음 더 다가 왔는데, 회덕동에 거주하는 어르신께 이렇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지원이 되니,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어르신들에게 지원되어 너무 기쁘고 올 겨울도 어르신들께서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어르신들께 전달된 키트박스는 동절기 생필품 및 식료품 등, 독거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처에서 후원하고, 함께하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여가문화 지원사업 천연화장품 만들기 "행복한 얼굴, 향기로운 미소"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처에서 지원된 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이상현 외 7명의 임직원들과 대덕구 거주 독거노인이 함께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비누, 샴푸, 디퓨저 등을 직접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어떤 재료와 성분이 들어갔는지 안심할 수 있었고, 원하는 향을 직접 골라 즐거움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 중 한 어르신은 "내가 쓰는 비누가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지 몰랐고,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동대전고등학교에서 후원하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는 학교 내 학생들이 각각 라면 한 봉지 정도의 쌀을 모아 대덕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쌀을 후원을 하는 행사입니다.

올 추석에도 지역 내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통해 1,000kg 이상의 쌀을 후원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만들기 행사에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전고등학교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쌀을 모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후원하였습니다. 지역 내에 있는 학생들이 모아준 사랑의 쌀을 어르신들에게 나눔으로써 나눔을 통한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동대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변기획처에서 후원하고 함께하는[독거노인 연탄지원사업 '연탄으로 활활']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변기획처의 후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취약한 독거노인의 난방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난방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이번사업은 수변기획처장 전송광 처장 외 임직원 7명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직원1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8가정에 총 200만원 가량의 연탄이 지원되어 어르신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탄을 받으신 어르신 김○○어르신은 "이렇게 비탈길도 심하고 산골에 있는 집을 어떻게 알고 연탄을 지원해주시는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연탄을 주시는것도 감사한데 직접 쌓아주시기까지 하셔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라며 따뜻한 커피를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대덕우체국에서 지원하고 함께하는 「2017년 우체국 행복나눔 주간」 소원우체통 사업은 ​저소득(독거)노인들로 하여금 가족 또는 친구에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 독려하고,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저소득(독거)노인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 이를 반영하여 소원을 기재하면, 사연 중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정하여 소원을 이루어 주고 희망을 전달해 주는 사업으로 총 70통의 편지 중 15명 어르신을 선정 하여 소원 물품을 전달 받았습니다.

이날은 대덕우체국 국장 및 임직원 6명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직원 5명이 함께 전달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소원물품을 받은 윤○○어르신은 평생 한번도 써보지 못한 전자레인지를 전달 받아 살면서 처음으로 소원을 이루어 주어서 감사하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사업경영처에서 후원하고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 물품(이불)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영래 사업경영처장 외 임직원 4명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임직원 7명,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3명이 함께한 이번 절달식은 총 150만원의 후원금으로 독거노인 30가정에 극세사 이불을 전달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행사는 총 30가정 중 6가정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전달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불을 받은 이○○어르신은 "맨날 여름이불과 가을이불을 겹쳐서 사용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극세사 이불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 겠네요"라며 두손을 꼭 잡아주셨습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12월 18일(월)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에서 후원하고 함께하는 [독거노인 연탄지원사업 '사랑의 온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의 후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취약한 독거노인의 난방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난방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이번사업은 홍보실 임직원 10여명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직원 8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17가정에 총 5,000장 400만원 가량의 연탄이 지원되어 어르신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탄을 받으신 어르신 김○○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연탄을 지원해 주어서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너무 감사하다며 따뜻한 물을 준비해 주시어 추운 겨울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손을 따뜻하게 씻을 수 있었습니다.

추운겨울 어르신의 감사한 마음을 보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 12월 19일(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2층 관장실에서 ㈜세종이엔씨 대표 및 직원, 박병철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 행사는 ㈜세종이엔씨에서 겨울철을 맞이하여 대덕구 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해주셨으며 후원금 전달과 함께 “추운 겨울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대덕구 독거어르신을 위해 후원해주신 ㈜세종이엔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대덕구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