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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계속 진행 중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말부터 복지관은 임시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역주민의 발길은 뜸해졌지만, 직원들은 한결 같이 출근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복지관 방문은 제한되지만,이럴 때 일수록 직원들은 지역주민이 계신 곳으로 다니며 복지사업을 실천 중에 있습니다. 5월에는 밑반찬 배달 사업 진행, 6월에는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생 모집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상담사례관리는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지관 내에서도 하루빨리 정상 운영되어, 지역주민들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코로나19위기대응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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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바이러스 대응활동
현재 복지관은 주1회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호복을 착용하고 사무실, 화장실, 각 프로그램실 하나하나 초미립자살포기로 소독제를 분사합니다. 손이 자주 닿는 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정수기 주변 등은 소독제를 묻힌 천으로 꼼꼼하게 닦습니다. 복지관이 지역주민들에게 개방되면 주1회에서 일1회로 소독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담실에는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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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맞이하기 위해
“복지관에가지못하니,매일매일이너무심심해” 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쉼터이자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임시운영 기간 동안 복지관 프로그램을 참석하지 못한 지역주민들은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이야기하셨습니다. 복지관은 운영재개를 위해 시설 소독과 방역계획을 수립하고, 방역물품을 확보하고,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감염병 관리대책을 점검합니다.또한 비대면프로그램을 위해 영상교육을 준비합니다. 복지관 운영재개 이후에도 철저한 방역관리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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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백은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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