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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이세이주여성의집과 미리암에서는 9월 29일~30일 이틀 간 「즐거운 추석~, 고향음식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고향에 대한 향수만큼 그리웠던 자신의 나라 음식을 만들고 동료들과 나누며 잠시나마 어려움을 잊을 수 있는 따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행사를 지원해주신 천안시복지재단과 KT&G 천안공장에 감사드립니다.
- 충남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에서는 7월부터 활동가들 함께 이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14개국 언어로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예방접종, 최저임금, 쓰레기 분리수거 등의 정보가 이주민들에게는 소통의 어려움 해소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몽골출신 이주여성 훌*씨는 필요한 정보가 번역되어있어서 보건소 이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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