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후원의 손길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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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자원봉사센터,
독거어르신의 정서지원을 위한 후원품 전달

9월 29일, 춘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화분과 마스크스트랩을 후원하였습니다. 화분은 40개(70만원 상당)로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인 추석에도 홀로 외롭게 계셔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를 지원하기 위함이며, 마스크 스트랩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필히 착용 해야하는 마스크를 잃어버리지 않고 잘 착용하실 수 있도록 후원해주었습니다.
특히, 독거 어르신들은 명절이면 주변의 화목한 분위기로부터 외로움과 우울감이 더욱 짙어지기 때문에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의 선행은 지역사회의 큰 모범이 되어 어르신들의 정서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화분은 초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의 독거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부모님과 함께 제작하여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응원의 편지도 작성하는 등 독거어르신의 추석을 더욱 따뜻하게 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많은 노력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가득 담긴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이 어느 때보다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희망하며, 다시 한 번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춘천신성감리교회,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쌀10kg, 10포대 후원

9월 29일, 춘천신성감리교회로부터 쌀10kg 10포대를 전달받았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혹여나 결식하지는 않으실까 하는 걱정과 관심이 담긴 후원이며, 취지에 맞게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닷새나 되는 긴 연휴 동안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아무런 도움 없이 홀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알고 지원해주신 춘천신성감리교회의 박상칠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어르신들 전부에게 손길이 닿을수는 없겠지만 최선을 다해 최대한 많은 분들께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닷새간의 추석 연휴 동안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후원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귀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신 춘천신성감리교회 박상칠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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