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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관에서는 대전광역시청 지원으로 이미지메이킹, 사서보조, 정보화, 제과제빵, 신규 카페디저트까지 장애인들의 다양한 직업 관련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면교육이 제한되며 수강생이 복지관에 와서 교육을 들을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길어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복지관에 올 수 없었지만, 수강생과 강사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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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담당자가 각 반별로 밴드를 개설하여 수강생을 초대하고, 강사님들은 난생처음 카메라를 보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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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인원이 함께할 수 없어서 최소 인원인 1명만 순환하며 대면 교육을 듣고 그 교육 내용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하여 모두가 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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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으로 교육을 할 때 보다 더욱 편하게 채팅으로 강사님께 질문하고, 강사님도 강의와 밴드 라이브를 병행하며 수강생과 적절한 대화를 하며 재밌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도 1:1 교육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함께 수업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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