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시끄러웠지만 성실히 실습에 임한 실습생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실래요? 여름방학이 되면 이용자와 복지관 직원들 사이로 복지관 실습생들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제한된 상황에서 진행된 실습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와 함께 밝게 인사하며 다양한 팀의 사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씩 걸어가는 실습생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1주차: 복지관 각 팀별 교육, 공문서교육,
swot분석, 프로그램 계획, 후원, 권익옹호 교육,
관장님, 국장님과의 만남,개인별지원계획(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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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드림하이/ 꿈나래 참여, 프로그램 계획 및 실행, 중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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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권익옹호캠페인 계획 및 실행, 행복어울림농장 견학, 최종평가 및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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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신
기존에 4주로 진행되던 실습이 코로나19로 인해 3주로 진행되어 너무 아쉬운 실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습을 통해 배움에 있어서 시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실습 기간이 되었습니다. |
황규리
코로나로 인해 기관 방문, 사례관리 등 해보지 못한 활동들이 많지만, 실습을 하면서 일을 모아서 처리하는 내 약점을 고칠 수 있게 되어서 뜻 깊은 실습이었습니다. |
문지현
처음 실습을 시작할 때만 해도 불안감에 떨었지만, 복지관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과제를 성취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
허재승
3주 간 복지관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나 자신이 성장함을 느낄 수 있게 되어 평생 기억에 남을 실습이었습니다. |
3주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습생들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실습에 임하는 모습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밀알복지관은 유재신, 황규리, 문지현, 허재승 실습생을 기억하고 응원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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