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월 29일 (수)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는 복지관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상적 권익옹호 교육이 실시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권익옹호와 장애인복지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성공회대학교 이동석 교수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이 프로그램 안에서 어떻게 권익옹호를 실천할 수 있는지, 장애인들의 자기 결정을 위해 우리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의사결정 시 지원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고민을 하고,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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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0일(목) 대덕종합사회복지관어린이집에서 치료사와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계사업 ‘감각더하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따듯한 차와 커피도 제공해주시며 맞이해주셨는데요.^^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그룹치료 사업 방향과 그룹 치료 참여 아동의 진전사항 및 치료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통 관심사로 선생님들 모두 열정적으로 회의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치료 및 교육영역의 업무협업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각더하기’사업은 지역 내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치료사와 교사가 중재 전략을 공유하고 다전문적 협업을 통해 아동의 작업 수행 기술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그룹 감각통합치료입니다. |
직업적응훈련생 제과제빵사 되다!
제과제빵 직무 체험과 근무환경 파악을 위하여 은행동에 위치한 내가만든케익이라는 사업체를 방문하였습니다. 케익은 생크림, 초코, 딸기, 고구마, 치즈 종류도 다양하고, 그 맛도 전부 달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그런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제과제빵사의 업무를 우리 복지관의 훈련생분 여러분들이 그대로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케익 만들기의 기초 작업인 아이싱 작업부터 시작해서 맛있는 케익을 더 보기 좋게 만드는 데코레이션까지 모든 과정을 훈련생여러분들이 직접 만들어보았을 분 아니라, 제과제빵사의 근무복장, 도구사용법. 근무 분위기를 파악하며 제과제빵의 직무에 대해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체험을 계기로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우리 복지관 직업적응훈련반 여러분 중에 맛있는 케익을 만드는 파티쉐가 탄생 할 지도 모르겠네요. |
지난 2017년 11월 30일(금)에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따뜻한 손길을 아주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 이번 김장을 위해 가장중요한 배추 300포기를 후원해주신 김영아 후원자님, 자원봉사를 해주신 SK이노베이션 기쁨향기봉사단, 한국타이어 한가족 봉사단, 동그라미 파트너스, 삼성동, 신탄진, 대화동, 송촌동, 관평동 성당 봉사팀, 봉우리봉사단, 성심당 봉사팀 등 많은 분들의 손길 덕분에 추운날씨도 따뜻하게 녹았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재가장애인분들에게 전달되어 올 겨울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겨울이 될 것입니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랑을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며 다음해에 더 기쁜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간보호센터는 11월10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촌중학교에서 검도 협회 주관 어울림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1월부터 11월까지 매주1회 1시간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비장애인학생들과 함께 검도를 뽐냈습니다. 동작이 화려하지 않고 어설픈면도 있었지만 스포츠 활동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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