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마음이 많이 어두웠지만 올해도 즐거운 한가위, 대전서구장애인 민속놀이 한마당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삶에, 즐거운 민속놀이로 여가기회 제공하여 우리 함께 웃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대전서구장애인 자립생활을 실현 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로 소규모 인원 제한, 일정 분할 진행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즐겁고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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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옛날 옛적에...집안에 큰 잔치가 있을 때 했다는 '투호놀이'는 참여자들의 고도의 집중으로 화려한 기술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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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바둑"으로 차분하면서도 뜨거운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바둑돌 하나하나에 모두 숨을 죽이며 바라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사업의 규모를 줄여서 진행했는데 좀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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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민속놀이 한마당의 마지막 마당입니다. 올 한가위는 윷놀이! 엎치락, 뒤치락 잡아보아요. 두 팀의 엄청난 전략과 팀웍으로 말이 말판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얼쑤~~ 올해도 즐거운 민속놀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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