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 재활시설인 쉼터 공동체를 방문하여 동료상담의 욕구가 있는 분에게 동료상담사가 상담을 거주시설에서는 자신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일상생활을 유지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극히 제한되고 외부의 방문객마저 통제하는 상황이라 일상이 매우 단조로워졌습니다. 그 와중에 동료상담사의 3회 방문을 통한 상담으로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또한 파견된 상담가의 다양한 경험이 내담자에게 여러 가지로 간접경험이 되어 일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었다는 후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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