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Okay~! Cut!"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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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이번 지니 활동의 주인공은 PD를 꿈꾸는 현우(가명)씨입니다.
실습생들과 함께 그 꿈을 어떻게 이뤄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했습니다.

“어떤 주제로 촬영해볼까요?”
“지진대피 영상을 찍고 싶어요.”


평소 안전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현우씨는 고심 끝에 「위기탈출넘버○」책을 바탕으로 주제를 결정하였고, 결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었습니다.

“Okay~Cut!”, “NG!!”
현우씨의 지도하에 복지관 곳곳을 배경으로 열심히 촬영 후 실습생들의 도움을 받아 예쁘게 편집하였고, 동화 이용자 분들과 함께 작은 시사회를 열어 함께 관람했습니다.

시사회에 참석한 이용자 분들은
“현우씨, 잘 만들었네요!”, “정말 재미있어요.”라며 칭찬을 해주셨고, 현우씨는
“선생님, 영상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엄마한테 자랑도 하면서 영상도 보여줬어요!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3층 이용자 분들이랑 함께 찍어보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표현해주셨습니다. 현우씨의 다음 작품은 무엇일까요!? 기대가 됩니다.

동화장애인주간보호소 당사자 한 분, 한 분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지니-소원을 말해봐’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됩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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