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우리 동네 이야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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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온정 넘치는 우리 동네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요.”
“별 거 아니지만….”
“이럴 때일수록 도와야죠.”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이럴 때일수록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이 더 중요하고, 간절하다며 복지관을 찾아주시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어른들은 나서서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모으고,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모았습니다.
동네 업체에서는 제 아무리 코로나19가 극성이라도
명절은 다같이 따스하게 보내야 한다며 쌀, 부식류 한 보따리를 전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 감사 인사드립니다.
모아주신 따뜻한 온기, 온전히 잘 전달하는 김복이가 되겠습니다.


#나누면 기쁨이 두 배! 생일 맞이 떡 나눔

맛있는 음식 내음과 오순도순 어르신들의 이야기 소리가 가득했던 인제경로식당은 코로나19로 조용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제경로식당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제 생일을 이웃들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생일을 맞이하여 용돈을 모아 복지관을 찾아준 김은율군!
은율군의 마음을 담아 맛있고 따뜻한 떡을 만들어 인제경로식당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떡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우리 꼬마가 기특하네. 고맙습니다.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줘요.”하시며 축하해주셨습니다.
나누면 기쁨이 두 배~! 뜻 깊은 날 나눔을 실천해준 은율군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기념일(생일, 백일, 돌) 맞이 행복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뜻 깊은 날,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길 희망하는 지역주민께서는 055)329-6336으로 전화주세요. 김복이네가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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