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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힐링여행에서는 장애를 가진 형제를 둔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비장애 형제자매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키즈 스포츠 카페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는데요! 땀 흘리며 신나게 뛰어놀았던 모습과 미술 실력을 한껏 뽐낸 모습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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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나, 형, 동생들과 함께 재밌는 하루를 보냈다. 처음에는 모르는 친구들도 있어 어색하기도 했지만 차 안에서 금방 친해졌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가볼 수 있어 기분이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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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짚라인 도전!! 무섭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타는 걸 보니 용기가 났다. 타고 보니 쒸잉~ 하며 지나가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뱅글뱅글 움직이는 기구도 타고, 튜브에 타서 미끄럼틀에 내려가 보기도 했다! 마스크를 쓰고 움직여서 답답하긴 했지만 친구들과 땀 뻘뻘 흘리면서 뛰어다녔다. 하루 종일 여기서 놀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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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에서 놀다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캐릭터 도자기를 만들러 갔다. 어떤 캐릭터를 고를까? 고민 끝에 결정!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릇으로 만들었다! 빨리 구워져 나온 완성된 그릇을 보고 싶다~ 짜잔!! 우리가 만든 그릇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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