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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치매예방프로그램’이 10월 19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소규모 그룹으로 A반(09:30~10:30), B반(11:00~12:00) 각 반별로 10명씩 매주 월~금요일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매예방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치매와 건강을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외출에 제한이 있었던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년배 친구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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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에서 복지관에 저소득 아동 초등학생들이 친환경 고구마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셨습니다. 평소 우양재단에서는 ‘가난한 이웃도 누리는 건강한 밥상,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는 돌봄의 밥상, 자연도 농부도 함께 살 수 있는 모두의 밥상’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물품으로 우리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 초등학생 아동들이 좋은 먹거리를 지원받아 건강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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