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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 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함께 담는 문화, 예술을 잇는 남구’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와 문화예술 권리 보장을 위해 남구의 민관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제1회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 작품전시회」는 광주광역시 남구청과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11월 17일(화)~18일(수) 2일간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다재다능한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마무리하는 특별기획전으로 구성되어 아르브뤼(정신장애인 순수미술), 서양화, 동양화, 판화, 한지공예, 타일공예, 문학, 인권영화 등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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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4일(금)에는 「제1회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제」가 코로나19 지역감염자 급증으로 사전녹화 후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었습니다. 지역사회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 활성화와 재능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문화예술제는 합창, 밴드, 국악, 댄스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선보였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지금 직접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 앞으로도 남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예술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기관의 연합으로 전문예술인 양성을 지속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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