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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동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2020.11.18.(수) 괴정동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들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괴정동행정복지센터, 대전백운초등학교, 괴정동아동보호위원회, 사랑의 터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함께하여 총 7개 기관이 괴정동 지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동 관련 문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제고와 코로나19로 발생되는 한부모세대의 실업 및 야간근로활동(배달 및 아르바이트)의 증가에 따른 방과 후 자녀 돌봄의 어려움 등 취약계층세대의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 모색과 지역사회 내에서의 협력 체계 구축·체계화를 위해 네트워크 실무자들간 소통 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본 회의를 통해 괴정동 지역 내 편부가정아동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괴정동아동보호위원회(양진형위원)의 개인후원으로 거주지 도배에 필요한 후원금을 연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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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김장김치나눔행사 ‘우리 모두 다함께 김~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와 용문동위기가구발굴단 등과 연계협력을 통해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 204세대에 김장김치(완제품) 200박스와 방한용품 30세트를 전달하여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따뜻한 옷차림과 따뜻한 마음으로 매서운 겨울바람과 코로나19를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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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11월 20일, 우리 복지관과 대한적십자사 대전 서구지구 협의회가 함께 선창교회 주차장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 서구지구협의회는 우리 복지관과 2018년부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어르신 국수 나눔, 사랑의 김장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는 적십자 회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육개장, 무생채, 장조림 등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와 구세군대전혜생원, 다솜 단기보호센터 등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모두의 열정으로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의 동행,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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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동·용문동 지난 11월 25일(수) 복지관 1층 로비에서 ‘다(多)가치 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방문자 기록을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괴정동·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주민들의 따듯한 관심 덕분에 풍성한 바자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세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자회 진행에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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