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의 마음나눔 “함께해요” 영상제작 후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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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드셨죠?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들이 더욱더 그리워지고 소중하게 느껴졌던 2020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또는 부분휴관 등의 시간들이 반복되면서 우리 복지관도 이용자분들을 맞이하기 위한 방역과 소독, 위기단계에 따른 프로그램별 대응 지침등을 준비하며 다양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이용자분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자 복지관 전 직원들이 동영상을 기획하고 촬영, 편집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복지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영상으로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2021년! 새롭고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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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팀

-코로나가 계속 지속되면서 연말에도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만 들었는데, 이번 동영상 제작을 통해 ‘어떻게 해야 보시는 분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웃음꽃을 피우고 활력을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저 또한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줄 한줄 완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나의 영상을 만드는 데까지의 과정에 많은 아이디어가 반짝였으며 완성작이 될 때까지의 시간이 매우 즐거웠고, 보람되었습니다.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좋은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졌고, 그 결과 좋은 영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들 좋은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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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팀

-촬영하는 동안 모든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용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숨겨진 즐거운 표정과 따뜻한 분위기를 100% 담을 수 없어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전직원 촬영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모든팀이 아이디어도 많이 내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촬영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촬영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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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팀

- 편집할 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편집을 끝내고 이 영상을 보실 이용자분들을 생각하니 뿌듯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 소중한 분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전 직원이 다함께 참여하여 영상을 제작해 연말 인사, 새해 인사를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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