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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종무식은 2020년을 돌아보는 자리로 코로나로 인해 멈춤이 지속되었던 상황에서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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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년 가장 고생한 우수직원 2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기능향상지원센터 - 발달지원팀 이병남 팀장> <기획운영지원팀 김민기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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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종무식 이후에는 20년간 복지관을 위해 고생해주신 <김영숙 미화원>의 정년퇴임식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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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서 20년을 일하고 정년을 맞이한 <김영숙 미화원>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020년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2021년은 창원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2020년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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