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감동사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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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선배시민으로 활동 중인 이신자 어르신이십니다!

직원들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 늘 보고 싶은 마음만 품고 계셨는데, 복지관 앞을 마침 지나가던 길 고생하는 직원들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조심스레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카카오톡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상황에 봉사자 없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응원해주고 싶다고 늘 생각했는데, 오늘 드디어 실천하게 되어 내가 더 기쁘다!’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선배시민은 ‘삶의 경험에서 축적된 지혜와 통찰로, 풍요로운 지역 공동체를 위한 활동’입니다.
당연한 일이라 여기지 않고, 어르신을 위해 많이 애쓴다며 직원들을 향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추운 날씨 속에 직원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손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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