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빛으로 여는 희망찬 세상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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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등대

사진, 글 : 서광협



나는 사진을 찍는다. 한 번 찍은 사진은 다시 찾는 경우가 많이 없다. 그렇다. 사진이 좋아서 찍는 것이 아니다.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을 즐기는 것이다.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이 멀쩡한 두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 무능함을 떨쳐 내기 위해 오늘도 셔터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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