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덕노인복지관] 제6회 치매인식개선 시화공모전 ‘대상’ 수상 – 오혜원 어르신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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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22일,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2020 제6회 치매인식개선 시화・수기공모전에서 우리 복지관 이용어르신이 입상하여 시화부문 대상(오혜원 어르신)과 수기부문 장려상(서영자 어르신)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 시화부문에 대상을 수상한 오혜원 어르신은 평소 치매예방교실에 꾸준히 참여하시면서 걱정보다 미리 준비하고 가족 간에 이해와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편 수기부문에 입상한 서영자 어르신은 3년 전 사별한 배우자를 떠올리며 오랜 시간 병간호 했던 시절에 이야기를 ‘그래도 내게 소중했던 시간들’ 이란 제목과 함께 감동적으로 엮어내셨습니다.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있어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건강, 그중에서도 치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매년 복지관과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예방교실과 여러 프로그램에는 언제나 어르신들로 만원입니다. 두 작품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우려보다 배우자 및 가족 모두와 함께 행복한 노년을 그려나가셨으면 합니다. 수상하신 두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가 복지관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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