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식당 내방 이용에 제한이 있었던 2020년 하반기,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직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포장하고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끼니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 보러 가실까요?
|
 |
|
오전 10시, '드르륵' 카트 끄는 소리를 내며 복지관으로 어르신들의 식사가 도착했습니다.
직원들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한자리에 모여 포장을 시작합니다.
혹여 식을까 음식을 담고 포장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
 |
|
오전 10시 40분,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이 어르신 댁으로 도시락을 들고 출발합니다.
기다리고 계시던 어르신들은 “추운 날 고생이 많아, 항상 이렇게 챙겨줘서 고마워”라고 말씀하십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르신들의 끼니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 직원들의 모습에 고마워하고 미안해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책임감을 가지고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
 |
|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들이 소중하고 그리워지는 나날들입니다.
경로식당에서 식사하시는 활기찬 어르신들의 모습을 하루 빨리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