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종합사회복지관] 겨울이불 100채 후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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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 거주하는 대전상고(우송고) 출신 사업가인 정청균 주식회사 삼성텍스타일 대표와 이정수 주식회사 정인채권 대표는 12월 9일 추위를 어렵사리 견뎌야 하는 대전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고급면으로 만든 겨울 이불 100채를 대전시 서구청 장종태 청장과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을 통해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곽영수 관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곽영수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의 저소득 독거 노인과 한부모 가정, 다문화 이주여성 등 꼭 필요한 이웃에게 이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의 선행은 대전지역에 불어닥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예년보다 더욱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두 후원자는 그동안 550채의 이불을 6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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