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11월 11일은 눈의날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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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상담·지역연계팀 사공혁



여러분들은 11월 11일, 어떤 날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아마 많은 분이 빼빼로데이를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11월 11일은 그 외에도 다양한 의미가 있는 날이에요. 그중에서도 ‘눈의 날’에 대해 우리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눈의 날’은 대한안과학회에서 숫자 11의 모양이 웃는 눈과 닮았다는데 착안하여 11월 11일을 ‘눈의 날’로 정했어요. ‘눈의 날’은 모든 국민이 건강한 눈으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눈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갖도록 하는 날이랍니다.

우리 복지관은 ‘눈의 날’을 맞이하여 소소한 이벤트를 한번 준비해보았답니다. 2020년도 여성장애인 교육사업으로 진행된 지역 내 유관기관(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제약으로 교육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쇼콜라티에 체험 교실을 진행했어요. ‘눈의 날’을 맞이하여 다운동에 위치한 카카오레시피에서 총 8명 교육생이 참가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과 시각장애인의 상징인 ‘흰지팡이 모양의 초코바’를 만들어 ‘눈의 날’ 기념선물세트로 제작해보았답니다. 선물세트 안에는 감사편지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예쁘게 포장하여 복지관 직원들이 여러 후원처를 직접 방문하여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후 선물세트에 대한 화답을 받고 교육생들과 직원들 모두가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비록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몸과 마음이 다소 움츠러들어 있지만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이 희망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품고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꽃들과 함께 우리도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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