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지역사회 돌봄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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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임 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복지 서비스 대상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대상별 건강관리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비타민C 영양제를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 19와 지속적인 한파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시기, 건강 체크와 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복지관 비상운영체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는 복지관 간호사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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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는 노인돌봄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이동 ·동행 지원 서비스」 수행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필수적인 외출 활동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필수적 외출 활동(병원, 관공서, 은행업무 등)에 동행하여 이동 지원 및 업무 보조 등의 동행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우선지원 :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 돌봄 본부 ‘퇴원 환자 관리 대상자’
※ 제외대상 : 유사서비스 대상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제외)
※ 이용시간 : 1인 최대 48시간(연간)
※ 신청접수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 장애인 콜택시, 택시 바우처 이용자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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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무료급식 대상자 어르신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사를 위해 보온 도시락을 제작하여 배부해드렸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드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일회용 봉투를 보온도시락으로 교체함에 따라 일회용품을 줄이는 환경 보호도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온도시락을 받으신 어르신들 모두 "따뜻한 밥을 먹게 되어, 더욱 꿀맛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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