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따뜻한 마음이 도착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들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변화가 많았던 2020년 연말, 흰 종이 한 귀퉁이에 담당자를 향한 격려와 일자리에 대한 자부심이 적힌 어르신들의 마음이 담당자에게 도착했습니다. ”항상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수혜자와 만남으로 우울함도 없고 항상 대화하고 늘 즐겁다.”라고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신 어르신. “날씨가 너무 추운데 수고가 많아요. 사랑해요.”라고 담당자를 향한 사랑을 전해주신 어르신. “선생님이 친절해서 좋다.”고 담당자에게 보람을 주신 어르신 등 열 분이 넘는 참여자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도 녹여낼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셨습니다. |
김도영 사무원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복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신랑 이재준 ♡ 신부 김도영 일시 : 2021년 01월 16일 (토) 장소 : 스카이컨벤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