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
‘대동어울한마당’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마을 자생단체들과 함께 만드는 마을 축제로 본 행사를 통해 건전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며, 지역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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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어울한마당은 약 200여분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윷놀이와 팔씨름 대회를 진행하였고, 먹거리마당을 2개소로 준비하여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동줌바댄스팀 등 3개 팀의 공연으로 대동어울한마당의 흥을 돋워 주었습니다.
이 밖에도 윷 뒤집기와 콩주머니 다트 등 여러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흥이 넘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대동의 대표적인 행사로 발전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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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교육부터 현장체험 |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지원하는 청소년진로지원사업 ‘Promise’는 한밭여자중학교, 대전대성여자중학교, 충남중학교를 대상으로 7월부터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체험을 나가기 전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업현장에서 직업인을 만나 일일 업무를 맡아 진로에 대해 한층 더 깊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올 해는 총 3개의 학교와 483명의 대전 동구 지역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 76개의 대전 지역 내 직업현장, 83명의 드림매니저(자원봉사자)가 함께 하였습니다. 사후교육 시 만족도 조사에서도 3개교 평균 85% 이상의 만족도가 나타나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했던 그 동안의 노력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체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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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게’ 2017.11. |
대전 동구 대동역 7번출구 앞에 위치한 ‘따뜻한 가게’에서 겨울철 입맛을 사로잡을 천년초 찐빵, 호떡, 만두를 판매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 대전광역시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따뜻한 가게는 총 10명의 어르신들께서 정성을 가득담아 할모닝토스트, 커피, 생과일쥬스, 과일도시락 등을 판매해왔습니다.
겨울을 맞이하여 신제품 개발에 노력하였고, 그 결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찐빵, 호떡, 만두가 완성되었습니다. 찐빵 6개 3,000원, 호떡 3개 2,000원, 만두 8개 3,000원으로 판매되니,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올겨울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천년초 찐빵, 호떡, 만두와 함께해요 ^^ ” |
대동종합사회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