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듬나래 자립대학 봄 나들이 이야기 (3월소식)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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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지원팀 입니다.
3월, 봄을 맞은 아듬나래의 소식을 전해드릴려고 하는데요, 다시 재개관을 맞은 아듬나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3월부터 하루 이용인원을 조정하여 전체인원이 반반씩(격일로) 복지관에 나와 여러가지 교육을 받고 활동하고 있답니다. ㅠ_ㅠ 여러가지 활동중에서 오늘은 지역사회적응을 위한 외부활동! 봄 나들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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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있기 전, 바다가 보고싶다는 우리 교육생분들의 말에 각 반 선생님은 본인이 아는 바다뷰가 예쁜 곳을 찾아 나들이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진해루로~ 또 귀산으로, 스타렉스를 타고 바닷바람을 만끽 했던 하루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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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걷고싶다는 말에, 창원의집에 가서 산책을 하기도 했고 진해 내수면연구소로 가서 숲길을 거닐어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왠지 쑥을 캐고싶었던 날엔 가위랑 종이가방을 들고 공원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아직은 어린쑥이라ㅠ_ㅠ 좀 더 크면 다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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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소수인원으로 예쁜 풍경을 감상하고 왔답니다^^ 주말사이 비가오고 또 미세먼지로 벚꽃을 못 본 분은 우리 교육생 분들 사진으로라도 감상하시길 바라며!
아듬나래의 소식은 4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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