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들을 생각하는 귀한 마음은 여전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잘 계시는지, 저희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니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주세요.”라며 다양한 곳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웃들과 명절 덕담도 듣고 인사도 나누기에는 마주하는 시간이 짧아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멀리서나마 이야기를 나누니 애틋한 마음은 더해갔습니다. 덕분에 명절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연휴 기간 동안 든든하게 지냈다고 하시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자식들도 못 만나는데... 이렇게 신경 써주고, 챙겨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고마워요.” 진심 담은 안부와 감사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설날을 보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분들이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신 덕분에 훨씬 더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동네가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