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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화) 20대 여성장애인 8명과 함께 맛집배달 “맛방투어(맛을 방에서 여행)”를 진행하였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대안사업으로 시작된 “맛방투어”는 이용고객의 긍정적인 평가로 올해에도 소소함에서 즐거움을 찾는 의미로 맛집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3월 맛집여행은 우리동네 착한가게 “청년다방 노은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년다방의 대표메뉴인 “오짱떡볶이와 버터갈릭감자튀김 세트”를 비조리된 상태로 포장하여 가정에 전달하였고, 가정에서는 개인 입맛에 맞게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조리하여 드신 후 그룹채팅방에서 사진과 후기를 즐겁게 나누는 3월의 맛방투어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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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방투어 그룹채팅방 내용 중 - “맛있어요. 이런 맛난 기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콤탈콤 ~ 오징어도 부드럽고 감자튀김은 달콤하고 소스 찍으니 더 고소하네요!!” “넉넉한 재료와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미! 맛도 일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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