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자기권리주장 프로그램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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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권리주장 프로그램은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권리침해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3월9일부터 7명의 장애인이 주 1회 복지관에 모여 자신을 이해하기, 관계맺기, 표현하기, 필요한 정보 알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쑥스러움을 느끼던 몇몇 장애인분들도 회기를 거듭할수록 점점 웃음도 많아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기권리주장 프로그램은 5월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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