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을 통해 제2대덕밸리와 연계한 대덕구 연축지구 혁신도시 개발 및 장기방치건축물에 대한 적극적인 해소가 필요하다고 촉구하며 장기방치건축물인 송촌스포렉스의 해결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며 대전시나 산하 공공기관에서 공유재산으로 취득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
시내버스 부실업체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방만한 경영에 대해 불이익을 줄 수 있도록 경영평가지표를 새롭게 해야 할 필요가 있고, 준공영제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퇴직금 적립 지연, 4대 보험 미납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제분야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시가 노잼도시에서 볼거리가 많은 도시로 바뀔 필요가 있으며 도시를 빛낸 사람을 선정하여 관련 기념관, 아카데미 등을 통한 산업화로 일자리 창출 등 노잼도시를 탈피하고 일자리 확충을 위한 사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시정질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 조성과 교통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하며, 동구 가양동 박팽년 선생 유허비를 시작으로 대전만의 선비문화유산 관광벨트 구축, 체류형 관광의 확대 시행, 대전IC와 동부네거리에 대전을 상징하는 경관물을 설치하여 대전의 랜드마크 조성을 제안했다.
|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을 위해 관련부서에서 업무처리 매뉴얼에 따라 지역업체 및 중소기업제품의 구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귀속력 있는 조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노후화된 공동주택 리모델링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또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