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등학교 증축과 관련 용산지구 학교용지의 성급한 해제를 결정하게 된 이유와 학교용지 재확보 방안에 대해서 질문하고, 용산지구 학교 신설 및 학생 배치 계획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 요청과 함께 대전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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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을 통해 시립오페라단 창단에 대한 대전시의 입장과 창단 방안 등에 대하여 질문하고 문화도시로서의 대전시의 위상과 문화예술의 향유를 통한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시립오페라단 창단을 적극 검토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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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자치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이 민주시민의 자질과 태도를 함양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자치활동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고 원안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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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고등학교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해 평생교육진흥원이 아닌 교육청으로의 운영주체 변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교육청의 기존 출자·출연기관인 ‘대전행복교육재단’을 운영기관으로 변경하는 안 ▲학력인정시설 운영 공익법인을 교육청 주도로 새롭게 설립하는 안 ▲평생교육진흥원 산하의 독립적인 기관으로 분리시키는 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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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체육관 증축과 관련 공동 사용학교 현황에 대해서 질문하고, 대전전민중학교는 이미 체육관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후순위로 지원해도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대전고 다목적체육관의 원활한 추진에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용산지구 학교용지 해제와 관련하여 죽동지구 사례 등을 참고하여 학교용지 재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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