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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중·장년층 1인 남성가구를 대상으로 ‘즐라이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4월 한 달 동안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즐라이프’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에서는 이미지 메이킹과 MBTI 실시하였으며 참여자들은 여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이미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여러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다른 참여자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즐라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정기적인 모임과 활동을 함으로써 사회관계망을 점차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도록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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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이웃살피미’와 관련하여 거점동 선정을 위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사업설명을 진행하였으며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3개동 중 2개동(중앙동, 원성2동)이 거점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4월 중에는 나머지 1개동의 거점동을 선정하여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립가구 발굴 및 주민발굴단 조직을 위해 천안시 내 봉사단체, 쪽방촌, 장기숙박시설, 지역상가 등에 방문하여 사업설명을 진행하였으며,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2가구를 발굴할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에서는 고립가구의 발굴과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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