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부터 31일까지 제8회 장애인백일장 및 사생대회공모전이 열렸습니다. ‘인공지능. 낚시. 슬기로운 집콕생활’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216점의 다양한 문학, 미술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의 다양하고 슬기로운 대처방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낚시와 인공지능에 대한 재미있고 창의적인 관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하나같이 뛰어난 작품들 사이에서, 숙고 끝에 가장 우수한 작품 26점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자에게는 6월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수상하신 분께는 축하를, 모든 참가자께는 감사를 전합니다. 선정된 작품의 전시회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온라인 전시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디 내년에는 야외행사장에 다 함께 모여 5월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맘껏 기량을 뽐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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