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익옹호 - 장애인 관련 영화감상문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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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 이준희 선생님 (복지일자리)

이 영화를 보며 느낀 점은 주인공 포레스트는 어려서 비장애인들보다 조금 낮은 IQ를 가지고 등뼈도 굽어 잘 걷지 못하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학교에서 제니라는 친구를 만나 처음으로 뛰게 되면서 인생의 많은 부분이 변하여 미식축구도 하며 대학도 졸업하고 군생활을 하며 훈장도 받고 국가대표까지 되며 사업에 성공하여 회사의 대표까지 되어 그 친구와 결혼까지 하는 걸 보면서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만든 친구가 주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외국을 배경으로 했는데 이곳이 한국이면 주인공이 위의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 하며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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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 김채희 선생님 (복지일자리)

조하는 우연히 친구와 함께 들어간 식당에서 유년시절에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와 마주하게 되고 조하는 그런 어머니를 무시하려했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던 조하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할 수 없이 한집에서 지내게 되면서 서번트중후군을 가진 동생 진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함께 지내면서 동생 진태에게 엄청난 피아노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조하는 그 후 동생의 피아노재능을 키워주기 위해서 진태를 데리고 한때 천재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린 재벌 집 딸인 한가율을 찾아가 진태의 피아노재능 얼마나 되는지 봐달라고 부탁하는 조하.
하지만 어머니의 투병소식과 진태로 인해 사건사고가 많아지자 힘들어진 조하는 자신은 이제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간다고 말한다. 공항에서 비행기시간을 기다리던 조하는 TV에서 동생 진태가 갈라 쇼의 연주자로 나와 연주를 한다는 걸 알게 되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어머니를 모시고 진태가 공연하는 공연장으로 향한다. 어머니와 조하의 우려와 달리 진태의 공연은 공연장안의 모든이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연주회는 성공적으로 마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통해 장애가 있어도 한가지에 집중을 하면 재능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족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다면 그 재능을 바탕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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