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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청년 김OO님은 평소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일자리 참여도 적극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위생에 대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어려워 각종 쓰레기를 방치하고, 불결한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그 결과, “출근했는데, 몸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라며 속상한 경험도 하게 됐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이제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김OO님을 위해 밀알복지관이 나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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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님과 복지관 직원,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깨끗한 집을 만들기 위해 구석구석 청소하고, 다음 날에는 소독업체에 의뢰해 청결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아래 사진처럼 깨끗하고 향기로운 집을 되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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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님은 “복지관에서 시작을 도왔으니 앞으로 제가 약속 잘 지키고 깨끗이 해볼게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며,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보고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깨달은 것도 많고, 감사가 넘친다는 말씀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앞으로도 김OO님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밀알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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