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지역사회 협력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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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이 관장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소속 선배시민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1년 선배시민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전문 교육을 요청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zoom을 활용하여 전북교육지원센터 리더 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선배시민 활동의 동기부여와 사업 이해 증진을 위해 '왜 선배시민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고령사회가 미치는 영향, 뉴 노멀 시대, 선배시민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을 넘어서 ‘공동체에 기여하는 나이듦’을 고민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작년보다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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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이 관장, 신아름 팀장, 김지유 사회복지사는 한림성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꿈을 찾아야 하는 이유,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김지유 사회복지사가 한림성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현장 실무에 대한 조언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역량있는 예비 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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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복진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바,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회의에 참석하여 노인정책 및 복지증진을 위한 방향성을 함께 나누며 발전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의 12개 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춘천시 노인복지 현안을 공유하며 함께 공감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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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는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춘천시 재가노인지원기관 협의체 제7차 통합사례회의'에 참석하여,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습니다.

김OO 어르신 사례 공유 후 이희섭 교수의 수퍼비전이 이어졌고, 담당자들 또한 공유된 사례에 대해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드백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각자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들이 모여졌고, 이러한 정보를 통해 김OO 어르신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추가로 연계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는 사례관리 및 대상자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 교육,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복지사업의 효율성 및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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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은 지역사회복지론 과목을 수강하며,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보았습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4명의 학생들이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고, 사회복지 현장에 대해 짧게나마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예비 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실습, 취업특강, 복지관 알림day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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