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탐방1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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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탐방1 개관기념행사 시복이의 18K라디오 글 기획운영지원팀 최지연
개관18주년을 맞아 「시복이의 18K라디오」 2부작을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의 개국방송이기도 한 「시복이의 18K라디오」는 시각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사연들과 후원자의 지원으로 탄생하게 되었어요.
‘시복이’는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의인화 한 친근한 이름이며 ‘18K’는 18주년 의미와 금쪽같은 이용자와 금쪽같은 시간들이라는 의미로 지어졌습니다.
귀로 듣고 눈으로도 즐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 「시복이의 18K라디오」 어떻게 제작되었을까요?

첫번째 코너 : 해피복스데이 투유
복지관의 생일이니 축하영상이 빠질 수가 없죠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의 김태남 관장님과(사)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이윤동 회장님의 축하 영상메세지를 담았습니다.

두번째 코너 : 낭창 18세
개관18주년행사인 만큼 18살, 2018년도 등 숫자18과 얽힌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시복이가 낭창하게 들려드리는 다양한18의 사연! 감동과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세번째 코너 : 시복키워드
복지관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이선희 국장님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복지관에 오지못하는 동안 얼마나 달라졌는지 2021년에는 또 어떤변화가 기다리고 있는지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네번째 코너 : 나만의 혼라이프
코로나로 혼자 밥먹고, 혼자 운동하고,
혼자 요리하면서 알게 된 나만의 꿀팁이 담긴 사연을현재 혼라이프 중인 이병희 사회복지사와 함께정보를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섯 번째 코너 : 여.보.세.요
‘여러분들, 보세요 세(새)해가 밝았어요 요기 희망이 보이네요’를 줄여서 여보세요코너에서는 신축년 새해소망과 복지관의 바라는 점 사연을 소개와 시낭송이 준비되었습니다. 2007년에 복지관에서 시낭송가 양성프로그램을 수료 후 현재 시낭송가로 활동 중인김민서님을 게스트로 함께하여 도종환 ‘개울’ 시낭송과 아들 고경민군의멋진 피아노 연주곡이 배경음악으로 더해진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개관18주년 보이는 라디오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잠시나마 일상의 답답함을 덜어 낼 수 있게 소중한 날을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울산의 시각장애인복지를 위해 책임감과 역할을 다하는 복지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유튜브채널 「시복이의 18K라디오」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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