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은 드림스타트에서 연령(0세~초등학교 6학년)도래로 인하여 종결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입니다.
지난해 7월, 당진시복지재단과 충남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시작됐으며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의 나눔과 꿈으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아 2017년 12월까지 사업이 연장되었습니다. 2018년 올해 또한 충남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48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학교 1학년 이었던 아이들이 2학년으로, 그리고 올해 연령이 도래한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이 새롭게 드림케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청소년 친구들에게 직업체험, 1:1 학습지원멘토링, 문화체험활동, 전문 상담치료 등 청소년기 성장발달단계에 따른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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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맑음’ 은 알코올 남용 및 의존자를 대상으로 홍성알코올 전문병원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진행 하에 알코올중독에 대한 정보제공, 예방교육, 놀이치료 등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알코올 의존자 및 지역 이웃 주민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알코올 남용 및 의존자들의 단주의지를 북돋아 주고 회복을 도와 사회복귀를 촉진하고자 알코올 단주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술로 인해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립되어 가족들에게까지 지지를 받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대인관계가 단절된 대상자들이 단주모임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지해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어 모임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만남의 장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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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 만들기’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주민조직화 사업입니다. 2016년 복지관 개관이후 지속적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대표의 역량을 강활 할 수 있도록 간담회, 양성교육, 워크샵등을 진행하여리더자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연중 어린이날, 어버이날, 초복, 동지, 한부모가정 자녀 생일케잌 전달, 환경미화 활동 등의 행사를 통해 행복마을 주민들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공동체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행복마을 주민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지역 공동체인식 고취를 위하여 주민조직화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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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한줌’은 지역 내 주거 환경의 청결유지가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해피업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들이 협력하여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하여 주는 사업입니다.
이번 ‘햇빛한줌’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소외된 이웃의 주거개선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지청소 및 환경정리를 진행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 봉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내며 행복한 모습으로 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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